새로 생긴 나의 귀가 될 친구 Jabra CLIPPER

오랬~동안 사귀 였던 저엉든~~ 내 이어폰~~~!!!ㅜㅜ

예전에 얻어서 사용하고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 voyger520..
버튼부분이 파손되어서 그만 보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한지 얼마 안되서

아이앱에서 공동구매로
블루투스 이어폰인 클리퍼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검색을 해봤죠!!

알고보니
예전부터 눈독 들여놨던 작고 귀여운 모양새에
블루투스 이어폰 기능과 헤드셋기능까지 가능한 잠 귀엽고
실용성 높은 녀석이였죠 ㅎㅎㅎ

Jabra CLIPPER

금요일에 주문하고 월요일에 오기로 해서
이미 일요일부터 기대기대 *_________________________*

ㅋㅋㅋㅋㅋ 바로 이런 심정이였죠 ㅋ
근데!!!!!!!!!!

택배아저씨의 실수로...

안챙겨 왔데요... 제 짐만 안실어서 왔데요..

암튼 그래서 오늘 받아서 받자 마자 개봉!!!!!!!!!!
그리고 사용기를 올립니다 ㅎㅎㅎ

으아니!!!!!!!!!!
왠지 모르겠지만....

왜 저렇게 한개가 분리가 돼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살짝 기분이 상할뻔....ㅜㅜ
뭐 상해죠..
뭔가 언짢은 기분..ㅋㅋㅋ

그래도 일단 다시 보내고 귀찮아서..ㅋ
그냥 터서 사용한데요 ㅜ

↓ Rain & Shock resistant US Millitary standard (비,충격에 강한 제품)

이렇게 밑에를 개봉!!
개봉하기 전에 살짝 뒷테를 봐주면
저렇게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ㅋ

근데 도저히 저 남자같이
옷에 팍!!!!!!!!!!!
끼우기가 넘 힘들다는;;

이렇게 내용물이 들어있어욯
왼쪽 위에서부터
  
       빠른 시작을 위한 설명서                           충전잭  |         이어폰마게(?)

(요즘은 이런거 안읽어도 바로 연결되는 폰들이 많죠)   (선이짧아요) |(귀에 맞게 대,중,소로 크기조절)

제품보증서                                         영자 설명                 본체                         번들이어폰
(공식 수입원 마크가 있더레요)        (용도를 모르겠음;;)    (충전기보다 작아;;)     (얘도 선이 짧음)

아 이런게 있었네요;;
나중에 정리하다 떨어진 작은 종이 ㅎ
1년 제한 보증이래요!!!
보증서비스는
http://www.jabra.com/mobilesupport 를 참조하래요 ㅎ

이부분이 충전하는 부분이에요~
저부분을 열고( 손톱이 없으면 좀 열기 힘들꺼 같네요ㅎㅎ;;)
밑에처럼 충전잭을 연결!!!ㅎ

갠적으로 선이 짧아서 참 맘에 들었는데욯
대략 30~40정도 되는것같은데 안제봐서..ㅋㅋ
암튼 선이 길지 않으니까 지저분해보이지도 않고
정리하기에도 편한거 같아서 좋아하고 있어욬ㅋㅋ

여기가 바로 이어폰 커넥터 ㅎㅎ
여기로 3.5단자 이어폰 아무거나 껴도 되요!!!
전 통화&음악듣기 좋아하고
사람들의 시선따위!!!!!!!!!
이러면서 다닐꺼라 그냥 같이 온 번들 이어폰(꽤 짧아요;;)를 껴서 사용하고 다닙니다 ㅎ


사용을 해봤는데요
(사용 사진은 못찍었어요.....ㅠ 누가 나 디카좀 사줘요 ㅜㅜ)
일단!!
제 쿠키폰(쿠키 1세대 ㅋ), 엄마의 아퐁(iPone4) 에 연결을 시도 해봤습니다 ㅎ

연결 속도??
엄첨 빨라요!!!!!!!!!!
그리고 역시나!!
통화, 음악&동영상&TV시청에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짱이에요!!!!!!!!!!

음악 품질?
엄청 좋습니다...
제가 막귀이지만 뭐 나름 잘 듣는다고 자부 하긴 하지만
이 작은 크기에 이정도 성능이면 꽤 좋은거에요!!!+ㅅ+/

장점은 이정도? ㅎㅎ
아 크기가 작고 가볍다는것도 한몫 해야죠 ㅎㅎㅎ
들고 다니기 작은 귀여운 사이즈 ㅎㅎ


이것으로 장점을 되었고!!!

이제 단점!!!!!!!!!

일단....
다음곡,이전곡 이런 버튼이 없는게 조금 서운하달까..?
저야 노래는 잘 안보고 동영상을 보니까 상관은 없는데요

이걸로 노래듣는 사람같은 경우는 좀 서운할거 같아요 ㅎㅎ

두번째!!!
클립.........
너무 힘들어요 ㅜㅜㅜ
위에서 보셨다시피....
4mm 이상 벌리지 마래요
근데.........
안벌려져요... 힘들어요....
혹시나..

한손으로 고정하고 한손으로 옷에 잡아끼우기?!
우와.... 님좀 짱인듯 나 그 방법 알려줘요
냉큼 배우겠음 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빡쌔다는...ㅋㅋ

뭐 이런거 빼면 전 다 만족!!!!!!!

저런 단점이 있으면 어때요 ㅎㅎ
클립따위... 그냥 얇은 옷걸치고 거기다 어떻게든 밀어 넣으면 되죠 ㅋㅋㅋ



아 글을 못끝내겠어 ㅋㅋ
이거 어떻게 끝내야 되죠? ㅋㅋㅋ
아 뻘쭘 ㅎㅎㅎㅎ
암튼 이렇게 첫 리뷰이자 블로그 개통 글인
Jabra CLIPPER의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ㅎㅎ